- 엔비디아 자율 주행 책임자 박수인 박사 초청 세미나 열려
- 자율 주행 분야 최신 기술 동향 및 인공지능 학습 원리 쉽게 설명

[한국독서교육신문 이혜정 기자] 엔비디아(NVIDIA)의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하는 자율 주행 책임자 한국인 박수인 박사가 1월 5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영등포 KnK 디지털타워 최고층(20층) 위홀(Wehall)에서 "자율 주행에서 머신러닝, 딥러닝 소개(Introduction to Machine Learning & Deep Learning in Automotive)"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장에 약 70여 명의 사람들이 박수인 박사의 강의를 듣기 위해 참석했다. 2024년 신년의 시작을 독서경영세미나로 시작한 대학원이 있다.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독서경영전략학과와 극동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독서경영전공, 극동대학교 글로벌대학원 독서경영학과(주임교수 김을호)다.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독서경영전략학과와 극동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독서경영전공, 극동대학교 글로벌대학원 독서경영학과 학생들과 박수인 대표, 이인석 멘토교수, 김을호 주임교수가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이혜정 기자)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독서경영전략학과와 극동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독서경영전공, 극동대학교 글로벌대학원 독서경영학과 학생들과 박수인 대표, 이인석 멘토교수, 김을호 주임교수가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이혜정 기자)

 

박수인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인공지능(AI)에 대한 개념에서부터 머신러닝, 딥러닝의 차이, 글로벌 업계 동향, 하드웨어(HW)와 필요한 인프라 기술, 소프트웨어(SW)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했다. 어려운 강의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것은 SOTA(State-of-the-Art 최고 수준의)기술 업계 실리콘밸리 현장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생생한 경험 덕분이 아닐까. 현재 자율 주행 기술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진 참석자들은 자율 주행에서 필요한 AI기술에 대해 최신 동향 소식과 함께 머신러닝(ML)과 딥러닝(DL)의 학습 방법까지 공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자율 주행에서의 AI에 대해 강의 하고 있는 박수인 박사(사진 = 이혜정 기자)
자율 주행에서의 AI에 대해 강의 하고 있는 박수인 박사(사진 = 이혜정 기자)

 

이 세미나를 준비한 이인석 교수는 현재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독서경영전략학과와 극동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독서경영전공, 극동대학교 글로벌대학원 독서경영학과의 자문 교수(멘토 교수)로 애정을 갖고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애써주신다. 만나기 힘든 실리콘밸리 엔비디아에 근무하는 박수인 박사의 초청 세미나를 가능케 한 데에는 이인석 교수의 노력이 컸다. 이날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유명한 인플루언서, 출판인, 많은 기업인들도 참석했다. 

강의가 끝나고 박수인 박사와 함께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 이혜정 기자)
세미나가 끝나고 박수인 박사와 함께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 이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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